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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차용증 법적효력 이렇게하면 생겨요

 

 

 

동행에서 이번에 함께 알아볼 정보는

 

차용증 법적효력 입니다.

 

돈이나 물건을 빌리게 되었을때

 

이를 증명하기 위해 빌린 사람이 빌려준 사람에게

 

주는 문서를 차용증 이라고 합니다.

 

차용증에는 빌려준 날짜, 얼마를 빌렸는지 등과 채무인 채권자 정보

 

등을 함께 기재하게 되는데요. 이런 차용증이 법적인 효력이 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는것이 오늘 주제입니다.

 

 

 

 

남의 물건이나 돈은 안빌리는게 좋고

 

누군가 나에게 빌려달라고해도 안빌려주는게 가장 좋은데요.

 

사람이 살다보면 변수라는게 생길 수 있습니다.

 

정말 가까운 사람이고 몇달만 급하게 사정하면서 빌려달라고 하는데

 

거절하기 쉽지 않겠죠?? 차용증이라는 것을 작성합니다. 이것의 효과는??

 

 

 

 

차용증 법적효력 은 이렇습니다.

 

차용증 자체만으로 법적인 효력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증거로써의 가치는 있으니 금전거래시 꼭 작성하는것이 좋습니다.

 

내용은 최대한 자세하게,,언제까지 갚는다고 했는지,,또는 이자는 어떻게

 

주기로 했는지,,등등 세부적인 내용을 모두 기재하세요.

 

 

 

 

추가적으로 법적인 효력을 높이고 싶으면

 

차용증을 가지고 공증을 받아두면 좋습니다. 불이행시 강제집행을 한다는 문구와 함께요!!

 

돈 돌려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주위에 금전거래한 사람들보면 정말 얼마 되지도 않는 비용을 가지고 잠수타고 인간관계가 끊기더라구요.

 

이게 참,,빌릴때 마음과 갚을때 마음이 다른 것 같습니다.

 

 

 

 

차용증,,보여주기 식으로 대충 작성하면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정확하게 작성후 공증까지!! 확실하게 받아두세요.

 

동행에서 준비한 포스팅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