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에서 이번에 소개해드릴 노래는
열두냥 짜리 인생 입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감상해 볼 건데요.
첫 번째는 블루벨즈가 부른 버전으로 원곡입니다.
1962년 라디오 연속극 <열두냥 짜리 인생> 주제가로 부른 것입니다.
두 번째는 강병철과 삼태기가 부른 버전입니다.
1963년 <열두냥 짜리 인생> 영화 주제가로 부른 것입니다.
두 가지 버전이 느낌이 너무 다릅니다.
블루벨즈의 원곡과 강병철과 삼태기 리메이크 버전 어떤 것이 좋은가 직접 비교해서 감상해 보세요.
블루벨즈 원곡부터 감상하겠습니다.
가사를 잘 들어보세요.
그 시절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이어서 강병철과 삼태기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출처 : 유튜브)